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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여행] 벤츄라 다운타운 파머스 마켓과 주말 나들이 Downtown Ventura Farmer's Market

Simply Jen 2025. 1. 2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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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니입니다.

오늘은 주말을 맞아 LA 근교에 있는 벤츄라 다운타운의 파머스 마켓에 다녀왔어요. 벤츄라는 캘리포니아 중부 해안에 위치한 작은 해변 마을로, 로스앤젤레스에서 한 시간에서 한 시간 반 정도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말리부를 지나 샌타바버라로 가는 길에 있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인데, 스페니쉬 스타일의 건물들이 매력적이고 조용하면서도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랑하는 곳이에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반부터 12시까지 열리는 벤츄라 파머스 마켓은 이 지역 농부들이 직접 재배한 신선한 과일과 채소, 수제 잼, 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해요. 특히 옥스나드와 카마리오 지역이 딸기로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파머스 마켓에서도 딸기를 파는 벤더들이 많았어요.

농산물 외에도 다양한 먹거리도 있어, 크레이프, 빵, 도넛 등을 바로 사서 먹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음식과 신선한 재료들 구경하느라 사진을 찍는 것도 깜빡했네요. 

11시가 지나면 벤츄라 다운타운에 있는 상점들도 하나둘 문을 열기 시작하는데, 이곳의 특별한 점은 차 없는 거리로 만들어져 있어, 메인 거리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다는 거예요. 빈티지 가게와 부티크, 카페, 음식점들이 많이 있어 구경하기에도 정말 좋습니다.

주차는 다운타운에 위치한 공용 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유료 거리 주차도 있어요. LA에서 산타바바라로 가는 길에 잠깐 들러서 구경하고 가기 좋은 장소인 것 같아요.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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